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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구 산요도의 신사 앞 역참지로 크게 발전해 온 하나오카에는 역사를 말해 주는 귀중한 문화재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709년에 부젠 지방(현재의 오이타현) 우사 하치만구 신사로부터 신을 따로 모시고 창건되었습니다.
신을 모시고 오자 하룻밤 사이에 산이 꽃으로 뒤덮였다는 전설에서 하나오카 하치만구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손글씨, 일본에서 가장 크다는 일본도 ‘하자노 온타치’, 에도 시대(1603-1868)의 풍속을 잘 말해 주는 거대한 에마(기원을 적은 나무판) ‘고진코 에마' 등 귀중한 문화재가 봉납돼 있습니다.
현재도 하나오카 하치만구 신사 주변에는 격자창이 있는 건물이나 회반죽을 바른 민가 등 옛 가도의 모습이 잘 남아 있습니다. 옛날의 번화했던 분위기가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고진코 에마

1797년 도쿠야마 모리번의 화가 난료 아사쿠라 미쓰요의 작품입니다. 세로 183cm, 가로 384cm의 에마(기원을 적은 나무판)입니다. 에도 시대의 고진코(신위가마 행렬) 모습과 사람 표정까지 자세히 묘사돼 있습니다. 역참지, 거리 풍경, 봉납 행사, 예능, 풍속 등과 씨족신 신앙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명소
하나오카 하치만구 신사
소재지
야마구치현 구다마쓰시 오아자 스에타케카미 에비스마치 400
오시는 길
도쿠야마 히가시 I.C에서 차로 10분, 구다마쓰역-미야노마에 하차(버스 15분)

Access

하나오카 하치만구 신사

山口県下松市末武上400 花岡八幡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