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다마쓰시 재배어업센터는 치어 사육을 통한 어업을 추진해 왔고, 구다마쓰시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가사도 넙치’와 ‘가사도 참복’ 양식에 힘써 왔습니다.
2020년 2월에는 약 6225평방미터에 달하는 종묘동을 새롭게 건설했습니다. 치어를 알에서부터 기르는 사육동, 물고기와 접촉할 수 있는 터칭 풀 등의 시설을 정비했습니다.
일본 최대 규모의 터칭 풀에는 가사도 만에서 잡히는 약 20종류의 물고기가 자라고 있어, 직접 접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설 내에서 키우는 넙치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먹이 쪽으로 달려드는 넙치의 모습이 박력 만점입니다.